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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 사랑한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 Best 5

사랑한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 Best 5

어바웃타임(About Time, 2013)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러브액츄얼리를 연출한 리챠드 커티스 감독 작품!

로맨틱코미디와 같은 달달한 장르 싫어하는 사람도 안본 사람이 없는 그야말로 명작.

로맨틱코미디에 타임슬립을 더해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자신에게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자연스레 '이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 어떤 영화와 비교해도 가장 강력추천할만한 영화!


노트북(The Notebook, 2004)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어바웃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의 뻔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이다.

독창적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오히려 평범한 러브스토리의 모든 면을 담아 더욱 잔잔한 감동을 준다.

환상적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기보다 사랑이란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잘 표현했다.

지금 내가 느끼는 사랑이란 감정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말할 수 없는 비밀(Secret, 2007)

나의 대만영화에 대한 편견을 말끔히 씻겨버린 영화.

아련한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러나 타 로맨스와 다르게 한번 봐서는 잘 이해가 안간다.

그만큼 장면 하나하나 의미가 담긴 구성이 탄탄한 영화로 애인과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더욱 좋다.

이 영화를 널리 알린 피아노 연주 대결 장면처럼 귀를 자극하고 눈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가 환상적인 명곡과 같다.

마냥 행복하기보다 애가 탈 정도의 아련함이 더욱 나를 감동시키는 영화.

이프 온리(If Only, 2004)

웬만하면 울지 않는데, 이 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다.

삼류소재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그 소재를 가지고 일류영화를 만들어버렸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게 만들 정도.

혹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 추천한다.

마냥 내 옆에 있을 것 같은.. 곁에 있지만 너무나도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만든다.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요?

힘든 사랑, 상처받은 마음, 괴로운 아픔 등 과거의 기억을 지우면 어떨까?

사랑했으니까 아프기도하고 슬프기도하며 화가 치밀어 오르다가도 보고싶은 게 아닐까.

남자 주인공 조앨은 과거 사랑한 기억을 지우려고 한다. 하지만 지우는 순간 오히려 더욱 기억을 소중하게 여기고 잊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과거에 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이 남았을 때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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