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두'에 해당되는 글 2건

무비토크

가오갤2 보기전 캐릭터 간략분석 - '스타로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1> 캐릭터 정리

5월 3일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이하 가오갤2)를 보기 앞서 기존 <가오갤>을 시청하지 않으신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1편의 내용을 몰라도 단순히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꼭 시청하진 않더라도 캐릭터나 1편 내용을 조금은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오갤>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배경이나 특징 등은 마블코믹스의 원작과 대체로 유사하나 판권 등 여러 문제로 영화에서는 첨삭된 부분도 있고 다른 설정으로 바뀐 부분도 있으니 스타로드 만큼은 혼동을 방지하고자 '영화 설정'으로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유일한 인간? Guardians of Galaxy의 리더 '스타로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1'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본명은 피터 제이슨 퀄(Peter Jason Quill), 다른 이름은 '스타로드'인데 극 중 등장인물들은 '스타로드'라는 이름을 대부분 들어보지 못하고 '스타 프린스' 등 장난식으로 불렸지만 후반부에 팀원들에게나 간혹 '스타로드'라 불리곤 합니다.


어린시절 암투병 중인 어머니가 끝내 숨을 거두고 외계인인 아버지의 의뢰로 '욘두'가 이끄는 '래비저'로 인해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허나 왜인지 모르겠으나 '욘두'가 마음을 바꿔 피터의 아버지에게 배달하지않고 자신이 직접 길러 '래비저'의 일원으로 키웁니다.


이후 '오브' 쟁탈전을 벌이다 감옥에 수감되고, 감옥에서 '로켓 라쿤', '그루트', '가모라', '드랙스'와 팀을 결성하고, '잔다르'를 파괴하려는 '타노스'의 부하 '로난'에 목숨을 걸고 대적하여 막아내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자칭 리더가 됩니다.


'아.. 그대의 핏이 죽이는 구만'


능력은 따로 없습니다.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크게 강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모라'와 전투에서 밀리기도 합니다. 순수 전투보다는 뛰어난 머리회전과 도구를 적절히 사용하여 자기보다 강한 적을 엿먹이는 재치가 돋보이죠.


'쌍권총과 EVA 마스크, 이렇게 보면 참 멋있는데 춤은 제발..'


주요 장비는 전투시 사용하는 두 정의 권총과 발목에 차는 제트 분사기, EVA(우주 유영 : 우주선 밖에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 기능을 지닌 마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트 분사기, 마스크를 이용하여 우주공간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외로 '래비저'의 우주선 '밀라노'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것이 가오갤 팀의 이동수단이 됩니다.

그 외로 엄청난 댄스실력?의 소유자로 극 중 '로난'을 잠시나마 막아세우는 정도의 현란함.. 을 보여주며, 어머니와의 추억이 서려있는 '워크맨(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과 어머니가 손수 모은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1집' 카세트 테이프를 소중히 여깁니다.



극중 흔한 러브라인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틈틈히 '스타로드'가 '가모라'에게 들이대기도 하고 영화 막판에 '가모라'와 무언가 수상한 느낌을 보여주긴 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결국 <가오갤2>에서 텔레파시, 예지 능력이 있는 '맨티스'에게 속마음을 읽혀 드랙스가 호탕하게 비웃기도 하는데.. 잘 어울리는 커플이자 동료이지만 밀고 당기는 지금 사이도 너무 좋은데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1편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넘겨주세요!


작중 초반 오브[각주:1]가 있던 행성에 선발대로 도착하지만 래비저[각주:2]가 훔치려 했던 오브를 혼자 가지고, 그것을 팔기 위해 잔다르로 향한다. 하지만 물건을 사기로 한 장물아비는 로난[각주:3]이 엮여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래 겁먹어 일방적으로 거래를 취소하며 '스타로드'를 내쫓는다. 직후 오브를 노리던 가모라와 격투를 벌이고, 뒤이어 로켓 라쿤과 그루트에게까지 쫓기다 결국 노바 군단에 잡혀 감옥으로 후송된다.


'험악해보이는 드랙스, 하지만 그의 백치미때문인지 전혀 안무서워..'


감옥에서 가모라를 죽여 처자식의 복수를 하려던 드랙스를 설득하고, 오브를 40억에 산다는 고객이 있다는 가모라의 말을 듣고 로켓라쿤, 그루트와 함께 탈옥해 오브를 팔아 나눠 갖기로 한다.


한편 일행이 콜렉터를 만나 거래를 하는 도중 로난에 대한 복수에 눈이 멀은 드랙스가 미끼로 통신을 날리는 바람에, 로난과 설상가상으로 욘두와 래비저들에게까지 쫓기게 된다.

이후 욘두에게 배신자의 본보기로 죽을 뻔 했으나 인피니티 스톤만 훔치면 떼돈을 벌 수 있다면서 욘두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각주:4], 로켓라쿤&그루트를 설득하여 동료로 뭉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이끌고 로난의 함선에 맞서기 위해 잔다르로 향한다.


잔다르 상공에서 로난의 함대와 격전을 벌이다 수적으로 너무 불리하여 위기에 빠지게 되나, 마침 탈옥수인 자신들을 미끼로 던져 노바 군단을 죄다 끌어온 덕택에 이들의 도움을 받아 로난의 함성에 침투한다. 이후 로난과 대면하여 전투를 벌이다 끝내 함선을 추락시키기에 이르는데..[각주:5]


'로난이 무기를 들고 있다. 보라색 빛이 '인티니티 스톤''


허나 멀쩡하게 살아있는 로난이 인피니티 스톤으로 잔다르를 파괴하려하자 댄스 배틀이랍시고 춤을 춰서 로난의 주의를 끈다. 이 틈에 로켓라쿤과 드랙스가 로난의 무기를 부수고, 무기에 박혀있던 인피니티 스톤이 떨어져 나오자 몸을 던져 빼앗으려 하는데, 인피니티 스톤에 침식되어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동료들과 손을 잡아 부담을 견뎌내고 그 힘으로 로난을 죽이며 잔다르도 구한다.


이후 가모라가 재빨리 오브로 인피니티 스톤을 봉인하는데 욘두가 와서 오브를 요구한다. 설득하려고 해보지만 설득되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오브를 건네주는데 '스타로드'의 훼이크.. 잔다르를 떠나는 중 욘두가 오브를 열자 인티니티 스톤이 아닌 지구인의 트롤 인형이 들어 있었지만 욘두는 화를 내는게 아니라 미소를 짓는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가짜라고 눈치채고 있었고 '스타로드'를 위해 모른척 해주었던 듯.


'악당이지만 '스타로드' 앞에선 츤츤'


그 후 노바 군단에 의해 '스타로드' 자신이 고대의 외계인과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각주:6] 또 '스타로드'라는 별명은 어머니가 만든 별명, 유품으로 남긴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2탄'을 들으며 범죄 경력도 모두 지워진채 다시금 재정비한 밀라노를 타고 가오갤 멤버들과 함께 우주로 떠난다.


'비행소년같은 피터, 항상 해맑은 모습이 매력적이다.'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캐릭터

<가오갤2>에서는 스타로드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지는데 원작과 어떻게 다르게 설명이 될지.. <가오갤>에서처럼 재치있는 행동과 잔머리를 통해 불리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기대가 됩니다.


아직은 <가오갤1,2>, 이후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에만 등장하였지만, 사실 마블코믹스 원작을 생각하였을 때는 앞으로 많은 이야기가 나와도 좋을 캐릭터입니다. 인간 어머니와 외계인 아버지의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 과거 어렸을 적 어머니에 대한 복수 등 또한 앞으로도 가오갤은 어벤져스와도 엮이는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영화로 접한 히어로 중 아이언앤만큼이나 더욱 인간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스타로드'.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유쾌함과 인간다운 잔머리까지, '스타로드'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1탄(Awesome Mix Vol.1)의 트랙리스트.


01 Hooked On A Feeling [Blue Swede]

02 Go All The Way [Raspberries]

03 Spirit In The Sky [Norman Greenbaum]

04 Moonage Daydream [David Bowie]

05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 [Elvin Bishop]

06 I'M Not In Love [10cc]

07 I Want You Back [The Jackson 5]

08 Come And Get Your Love [Redbone]

09 Cherry Bomb [The Runaways]

10 Escape (The Pina Colada Song) [Rupert Holmes]

11 O-O-H Child [The Five Stairsteps]

12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Marvin Gaye & Tammi Terrell]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사용된 이미지 및 관련내용을 포함하여 모든 내용은 해당 작품에 대한 열정에 의한 결과물이며 이를 통해 어떠한 금전적 이익을 취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문제시 연락 바랍니다.


이 포스트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꾹!

  1. 능력은 물체의 파괴, 유기물과 접촉 시 발동되며 파괴 대상이 클수록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행성 표면 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본문으로]
  2. '욘두'가 이끄는 도적집단 [본문으로]
  3. <가오갤>의 메인 빌런, 가모라, 네뷸라, 코라스의 스승으로 타노스에게 오브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잔다르를 파괴하려고 한다. [본문으로]
  4. 사실 '로난'을 털어 인피니티 스톤을 빼앗는 건 너무 도박이다. 아무래도 피터(스타로드)를 죽이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덥석 받아준 것 같은 느낌. [본문으로]
  5. 이 과정에서 그루트가 몸으로 팀원들을 감싸 충격을 모두 흡수하여 사망..한 줄 알았는데 다시 기르면 되!?? [본문으로]
  6. <가오갤2>에서는 '스타로드'의 아버지와 관련된 스토리를 풀 예정. [본문으로]
무비토크

5월3일 대개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프리뷰(빌런, 예고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가디언즈 오브 갤럭스 Vol.2>(이하 가오갤2)는 우리나라 영화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2014년 약 8,686억원의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의 속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 중 손꼽을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 130만명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아무래도 그때 당시 1700만명을 동원한 '명량'에 압도적으로 밀린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라고 한다면 <가오갤2>의 캐릭터들은 <어벤져스> 캐릭터들과 다르게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죠. 헐크, 아이언맨, 토르는 <어벤져스>가 나오기 전부터 여러 작품으로 연계되어서 충분히 관객들에게 어필이 된 상태였던 반면, <가오갤>의 스타로드, 그루트 등은 마블 만화를 꿰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모를 수 밖에 없었죠. 또 마블의 타 작품들과 다르게 좀 더 코믹한 요소가 많아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 <가오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속편을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드디어 5월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가오갤>로 예열을 한 만큼 <가오갤2>는 사뭇 기대하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무래도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에 흥미를 가지는 팬이 늘기 시작했고, 더군다나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에 '스타로드가' 합류하였기 때문에 늦게나마 <가오갤1,2>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졌죠. 5월에 <특별시민>, <캐리비안의 해적>, <에이리언-커버넌트> 등이 개봉하여 살벌한 전쟁터에 입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마블은 지난 <아이언맨3>, <캡틴아메리카-시빌워>가 이때쯤 개봉하여 항상 선두를 달렸기에 영화만 잘 나온다면야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가오갤2> 라이브 컨퍼런스가 11일 오전 CGV 왕십리에서 열렸습니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가 화상 연결을 통하여 영화에 대한 질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타로드' 캐릭터를 맡은 '크리스 프랫'은 "'어벤져스' 같은 팀의 경우는 올스타 팀을 모은 것이다. 예를 들면 휼륭한 슈퍼히어로를 모아서 팀을 만들자하여 만들어진 팀이 아닌가', '우리는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팀이 된 거다"라고 말했는데, <어벤져스>와 다른 점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금빛 여사체 빌런 아이샤,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맡았다.'


<가오갤2>의 국내 시놉시스를 보면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외계 여사제 '아이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략한다고 설명합니다. 외계 여사체가 바로 온몸이 금빛으로 빛나는 <가오갤2>의 메인 빌런(악당)이 될 '아이샤(Ayesha)입니다.  '아이샤'는 물질을 재배열하고 충격파를 발사, 공간 왜곡 등의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슈퍼볼 트레일러에서 '아이샤'가 "대체 니들이 뭔데?"라고 묻는 것을 보면 '가오갤'과 일이 틀어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총 맞은 얼굴"?'


'아이샤' 외에 또 하나의 빌런 '테이저페이스'가 출연합니다. '크리스 설리번'이 이 역을 맡았는데 약탈자들인 가바저스의 일원이지만 <가오갤2>에서 리더인 욘두가 스타로드때문에 마음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고 욘두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어떠한 내용이 그려질지는 예상이 되진 않지만 반가운 캐릭터는 아니네요.


'2개월 동안 무럭무럭? 성장한 그루트'


<가오갤2>에서는 작은 '그루트'가 등장합니다. 이유인 즉슨 <가오갤2> 시점이 <가오갤>에서 2개월 정도 지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은 <가오갤>에서 새싹이 되어버린 그루트가 2개월동안 성장한 모습인 것 같은데, 다큰 그루트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이라서 오히려 '스타로드'보다 더욱 인기를 끌 수도...?


여러 예고편이 공개되었지만, 스타로드의 아버지와 관련된 스토리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와 크로스 오버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메인 빌런이 '타노스'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스타로드'가 <어벤져스:인피니트 워>에 합류하였기 때문에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겠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지만 결국 영화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먼저 보세요.

앞서 말한바와 같이 <가오갤>은 우리나라에서만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가오갤2> 때문에 <가오갤>이 다시금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무래도 <가오갤>을 꼭 보시고 <가오갤2>를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유인 즉슨 <가오갤>은 <어벤져스>와 다르게 영화화 된 캐릭터들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가오갤>에서 2개월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연계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왠지 즐거워보이는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이 맡았다'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가오갤>에서는 '스타로드'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1988년 '피터 퀄'은 어머니 메러디스 퀄을 병으로 잃고, 곧 욘두 우돈타가 이끄는 레비저 일당에 의해서 우주로 납치됩니다. 욘두는 본래 피터의 아버지에게 피터를 데려와 달라는 의뢰를 받고 그를 납치한 것이였으나, 피터의 아버지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생각을 바꿔 래비저의 일원으로 키웁니다. '피터 퀄'='스타로드'이며, 욘두에게 의뢰를 한 피터의 아버지의 대한 내용이 <가오갤2>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과 크리스토퍼 노란의 다크나이트, 그리고 첫번째 아이언맨 영화를 좋아한다. 그러나 나를 가장 인상 깊게 한 슈퍼 히어로 영화는 그 배역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 - '스티븐 스필버그'


'영웅이라기보다 갤럭시 정모..?'


<가오갤>은 어둡고 현실적인 히어로물과 달리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띕니다. 보통의 히어로영화에 익숙해지신 분들이라면 이 분위기가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나, 오히려 이 분위기가 다른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포인트로써 선입견을 갖지 마시고 보신다면 푹 빠지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공개된 예고편 모음

티저예고편(한글자막)



1차 공식예고편(한글자막)



메인예고편(한글자막)




이 포스트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꾹!


푸터바

태그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 Today :
  • Yesterday :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