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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실기 업무프로세스 3개년 기출문제 총정리(완전정복)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2017년을 기준으로 새롭게 변경되었다. 답항이 주어지고 답을 고르는 기존의 방식에서 단답 혹은 서술형 문제들로 바뀌어 변경 전 보다 난이도가 상승되었다. 허나, 변경 후 출제되는 문제가 변경 전 기출문제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업무프로세스 과목은 오랜 기간동안 특별히 바뀌어 온 내용이 없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정복하면 쉽게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 최근 3개년 업무프로세스의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 정보처리기사 18년 3회 : 업무프로세스 총 15점, 답안 : EA, ERP, EAI, MOT, VOC

  15년 2회 내용과 일치

 

-EA(Enterprise Architecture, 전사적 아키텍처) : 정보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 및 업무활동, 정보기술간의 상호관계(Architecture)에 대해 현재의 모습과 향후 추진해 나갈 모습을 미리 규정한 정보화 종합설계도를 말한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 인사·재무·생산 등 기업의 전 부문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관리시스템의 경영자원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재구축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는 경영혁신기법이다.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 : 데이터 웨어하우스(DW)나 기업자원관리(ERP) 등 기업에서 운영하는 서로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일컫는 개념이다.

 

-MOT(Moment of Truth, 결정적 순간) : 투우사가 소의 급소를 찌르는 순간을 의미하는 스페인 투우 용어 모멘트 드 라 베르다드(Moment De La Verdad)’의 영문인 모멘트 오브 트루스(Moment of Truth)의 머리글자이다. 말 그대로 진실의 순간또는 결정적 순간이라는 의미이다.

소비자에게 있어 MOT(결정적 순간)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과 어떤 형태로 접촉하든 발생하는데, 이런 결정적 순간들이 모여 소비자는 품질에 대한 만족도와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평가하게 된다. MOT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에 접촉하게 되는 극히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브랜드와 기업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마케팅기법이라 할 수 있다.

 

- 정보처리기사 18년 2회 : 업무프로세스 총 15점, 답안 : AS-IS, 사무국, 서면평가

  07년 4회 내용과 일치

③ : 사무국, ④ : 서면평가

 

- 정보처리기사 18년 1회 : 업무프로세스 총 15점, 답안 : 대차대조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현금흐름표, 안정성, 매출채권회전율, 06년 4회 내용과 일치

① : 대차대조표, ② :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③ : 현금 흐름표
④ : 안정성, ⑤ : 매출채권회전율

 

- 정보처리기사 17년 3회 : 업무프로세스 총 15점, 답안 : 시멘틱 웹(시맨틱 웹), 트랙잭션 프로세싱 시스템(TPS), CALS, 지급결의, WSDL (Web Services Description Language, 웹 서비스 기술 언어), 벤치마킹의 개념 서술

15년 1회 내용과 일치(당시 실기 문제 복원되지 않음)

 

1) 배점 10점

Semantic web : 사람을 대신해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며 가공해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차세대 지능형 웹, 시맨틱 웹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로는 웹 자원(Resource)을 서술하기 위한 자원 서술 기술, 온톨로지(ontology)를 통한 지식 서술 기술, 통합적으로 정보를 운영하기 위한 에이전트(agent) 기술 등을 들 수 있다.

 

TPS(Transaction Processing System) :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거래를 처리하고 그 거래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이다. TPS는 경영 활동의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고 사무 노동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TPS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시스템인 동시에 현대의 기업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정보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의 기업들이 처리하는 거래들은 정보시스템의 도움 없이는 거래의 기록과 데이터의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CALS(Commerce At Light Speed) : 광속상거래 또는 초고속경영통합정보시스템이라고도 한다. 제조업체와 협력업체 등 관련 기업들이 공유하며 경영에 활용하는 기업간 정보시스템이다. 제품의 기획과 설계에서부터, 개발생산부품의 조달〮유지보수〮사후관리〮폐기에 이르기까지 상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정보를 인터넷 및 초고속정보통신망과 연계하여 디지털화한 통합업무환경을 뜻 한다.

 

지급결의 : 지문에서 찾을 수 있음.

 

2) 배점 3점

WSDL (Web Services Description Language, 웹 서비스 기술 언어) :비즈니스 서비스를 기술하여 비즈니스들끼리 전자적으로 서로 접근하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확장성 생성 언어(XML) 기반의 언어. UDDI(Universal Description, Discovery, and Integration)의 기초가 되는 언어로, 단순 객체 접근 통신 규약(SOAP) NASSL(Network Accessible Service Specification Language)로부터 나왔다. UDDI 레지스트리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NASSL SOAP를 대신한다.

 

3) 배점 2점

경영혁신기법 중 벤치마킹의 개념을 간략히 설명하시오.

-> 기업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타사에서 배워오는 혁신 기법

 

- 정보처리기사 17년 2회 : 업무프로세스 총 15점, 답안 : DSS, SIS, My Page(지문에서 찾을 수 있음), SCP, SCE, OLAP

  07년 4회 내용과 일치(당시 실기 문제 복원되지 않음)

 

1) 배점 8점 : DSS, SIS, My Page

- (     DSS     )는 컴퓨터를 상용하여 정형화 되지 않는 문제, 즉 주로 반구조적인 문제로서 일부측면은 계량화 할 수 있으나, 일부는 주관적으로 다룰 수 없는 문제에 관하여 의사결정자가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     SIS     )는 기업의 전략을 실현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보시스템이다.
기업이 경쟁에서 승리하여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이라는 뜻에서 (     SIS    )이라고 불린다.

- My Page(지문에서 유추할 수 있음)

 

2) 배점 4점 : SCP, SCE

-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 부품 제공업자로부터 생산자, 배포자, 고객에 이르는 물류의 흐름을 하나의 가치사슬 관점에서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가 원활히 흐르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SCP SCE으로 구성되어있다.

- SCP(Supply Chain Planning, 공급망 계획) : Planning에 대한 소프트웨어로서 수요예측, 재고 시뮬레이션, 유통, 운송, 생산계획, 작업 일정 등과 같은 계획 업무를 통합하는 등 의사결정과 계획입안 업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며, APS로 불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내놓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수요계획, 행사계획, 재고계획, 자동재고보충계획, 생산계획 등으로 나누어진다. 

- SCE(Supply Chain Execution, 공급망 실행) : 주문처리나 물류관리에 따른 SCM을 실행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SCP를 통해 수립된 모든 계획을 실제로 실행하고, 재 계획을 위해 실행 결과를 다시 SCP 솔루션으로 Feed Back해주는 SCM Backbone 시스템이다.

 

3) 배점 3점 : OLAP

-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ing, 온라인 분석 처리) :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가운데 대표적인 예로, 사용자가 동일한 데이터를 여러 기준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바라보면서 다차원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정보처리기사 17년 1회 : 업무프로세스 총 15점, 답안 : DSS, SIS, My Page(지문에서 찾을 수 있음), SCP, SCE, OLAP

  06년 2회, 07년 4회 내용과 일치

 

1) 배점 10점, 각 2점, 답안 : B, D, A, C, E, 06년 2회

 

① : 자기고과실시, ② : 자기고과표, ③ : 담당부서, ④ : 고과요청, ⑤ : 고과실시

2) 배점 3점, AS-IS와 TO-BE 차이점 서술, 07년 4회

3) 배점 2점, 답안 : SWOT/SWOT 분석/SWOT 기법 등

- SWOT 분석 : 기업의 경영과 각종 전략 수법에 사용되는 도구로 기업의 내부 환경 요소인 기업의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그리고 기업의 외부 환경적 요소인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 요인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전략을 수립하는 기법.

 

- 정보처리기사 16년 3회 : 업무프로세스 총 20점, 답안 : O,X 문제, EDI,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주문접수(지문에서 찾을 수 있음)

12년 3회 내용과 일치

 

1) O, X 문제(EP - 기업포털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O, X 선택)

2) EDI

3)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4) 주문접수(지문 복원 X, 보기 10개정도 주어짐)

① : EP, ② : EDI, ③ :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④ :  주문접수

- 정보처리기사 16년 2회 : 업무프로세스 총 20점, 답안 : ERP, EAI, MOT, VOC

  08년 2회 기출 내용과 일치

 

① : ERP, ② : EAI, ③ : MOT, ④ : VOC

 

- 정보처리기사 16년 1회 : 업무프로세스 총 20점, 답안 : AS-IS, CSF, 사무국, 서면평가

  위의 18년 2회 기출 내용 참고

- CSF : MIT에서 개발한 전략 정보 시스템 실현을 위한 기법의 하나로서, 성공에 불가결한 요인을 찾아내어 경영상 중요한 정보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개인, 부서, 또는 조직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업무 수행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한정된 수의 영역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업이 번창하고 경영자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기 위해 반드시 성공하여야 할 주요 요소의 의미가 있다. 기업의 활동이 성공하기 위해 갖추거나 수정되어야 할 주요 요소를 의미하며 기업이 선택한 전략의 방향 및 산업/경제의 전반적인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


이상으로 정보처리기사 실기 업무프로세스 3개년 정리를 마친다. 업무프로세스 기출문제를 보면 알다시피 다른 과목보다 기출문제를 한번이라도 살펴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후 전산영어와 신기술동향도 정리해서 올릴 생각도 있다.

 

모든 기출문제는 기사퍼스트(http://www.gisafirst.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실기 문제는 비공개가 원칙이기 때문에 복원이 안된 회차도 있고 부정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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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 핀번호 등록 방법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오늘 하루 집을 나가지 않아서 늦은 밤에 쓰레기를 버리는데 우편함에 무엇인가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확인해보니 구글 애드센스에서 우편이 왔습니다. 수익금 지급 신청을 하지도 않았고 그럴 조건도 안되는데..

 

 

우편을 펼쳐보니 다름아닌 계정 수익을 지급하기 전에 주소 확인 차원의 내용이였습니다. 내가 이런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등록을 안해서 이런 우편이 왔다 싶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애드센스에 10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면 등록된 주소를 확인하기 위해 자동으로 우편이 발송된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10달러는 대략 4월 20일 정도에 달성하였으니 약 4주만에 우편이 온 셈이네요.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등록방법

 

구글 애드센스 : https://www.google.com/adsense ←에 로그인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상단 홈 메뉴 하단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되어있습니다.

 

메시지 맨 오른편 작업 버튼을 눌러줍니다.

 

 

PIN 입력란에 우편에 쓰여진 PIN 번호를 입력합니다.

PIN 제출 버튼을 누르면 끝

 

완료 직후 '감사합니다. 귀하의 PIN이 정확하게 입력되어 계정에 대한 PIN 보류가 해제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자동적으로 '개인설정' 창으로 이동하면 완료된 것입니다.

 

메시지를 보지 못하였어도 이후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면 정상 등록된 것이니 염려마시기 바랍니다.

 


 

수익도 어느정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주소도 정상적으로 등록되었으니 앞으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 남았네요. 실상 돈을 벌기위해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취미이기 때문에 포스팅 수는 무엇인가 작성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을 때만 작성하는 편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블로그가 큰 성장을 하진 않겠지만 저만의 또 다른 공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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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창업 박람회 안내

옳지 않은, 유용하지 않은 박람회는 없다.

5월 장미대선을 앞두고 여러 대선 후보들은 이것저것 공약을 내세우기 바쁩니다.

온갖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형국에 나라의 산업이 위태로운 지경이 되었고,

후보들 모두 하나 같이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합니다.

작년 초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예상 못한 알파고의 압도적인 지능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죠.

사실 인공지능 분야는 작년이 아니라 이미 몇년전부터 주목받아온 산업 중 하나입니다.

'알파고'는 그 일부일뿐, 세계적인 기업들은 이미 어느정도 수준을 이룬지 오래입니다.


저도 IT쪽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러한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운데요.

단순히 인터넷 서핑이나 뉴스로 소식을 접하는 것보다

위와같은 박람회를 직접 견학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창업 박람회

대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과 구직자의 일자리 및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개최됩니다.

허나 전시존, 미래직업소개, 힐링존 등을 운용하여

취준생말고도 대학생,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관련없는 일반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박람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 개요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장소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이며, 4월 20일(목) 10:00~17:00로

너무 이른시간도 아니고 저녁전에 끝나니 알맞은 시간대라고 생각합니다.



상세한 위치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의 알림1관입니다.

위의 약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과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더욱 편리할 것 입니다.



현장에서 사전신청하여 면접을 보시는 분들 중 선착순 300명에 한해

기업은행 통장으로 면접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금액도 없고 선착순 300명이긴 하지만

취준생을 응원한다는 취지가 돋보이는 이벤트라..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광고의 목적을 가지고 게시한건 아니고, 저도 참가할 생각입니다.

보통 수시로 이러한 행사 일정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사실 기대보다 볼거리나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경우가 적은것이 허다하지만

결코 그 과정에 가치가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가령 후회하는 것은 더 일찍부터 이런 행사를 눈여겨보고

학창시절 혼자가는 것이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할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5월에 있을 World IT Show가 무척이나 기대되지만,

한편으론 이런 행사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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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 기대보다 퀄리티가 좋다.

웹 브라우저, 아직은 크롬이 절대 강세

얼마전 네이버가 새 웹브라우저인 웨일(WHALE)을 공개하였습니다.

하나의 창에서 한눈에 본다는 '옴니테스킹'을 웨일.


올해 웹브라우저 점유율에 관한 통계를 보게 되면,

크롬이 51%, 그 뒤를 이어 사파리가 17% 이에비해

IE는 4%로 몇년전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웹브라우저들의 특징을 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보다 월등한 속도와 가벼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파리에 경우 애플의 운영체제가 아니면 용량만 차지하는 꼴이 되긴 하지만

IE를 제외한 웹브라우저 중 유일하게 엑티브 엑스를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사파리도 애플의 지원없이는 크롬의 그림자도 따라가기 버거울 것 입니다.

그만큼 크롬의 입지가 대단한데요.

속도, 가벼움, 심플한 디자인, 호환성(우리나라 제외...)부분에서는 단연 최고!

저도 인터넷뱅킹, 엑티브엑스를 사용하는 경우 말고는 크롬을 사용하는데요.

사실 크롬도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인터넷 뱅킹이 이용 가능합니다.


어떠한 유저의 경우에는 웹 브라우저들의 성능 차이가 크게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혹은 그 외 멀티미디어 매체를 이용하고,

SSD가 PC에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그 느껴지는 체감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죠.


크롬 기반으로 만들어진 네이버 '웨일(WHALE)', 기대는 안했다.

네이버에서 '웨일'이라는 웹브라우저를 출시한다는 소식은 많이 들었으나,

사실 크롬의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구글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크롬 기반으로 만들어져 속도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또 멀티태스킹 유저에게 호감을 살 여러 기능과

우리나라 유일 웹브라우저인 만큼 한번은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며칠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는 생각보다 대만족 스러웠습니다.



하나의 창에서 한눈에 '옴니테스킹'

개인적으로 많이 쓰지 않는 기능이긴 하지만 강점이라고는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주로 스페이스, 사이드바, 모바일 창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위의 사진이 바로 스페이스 기능입니다.

왼쪽의 웹페이지에서 스페이스로 분할시키고 왼쪽 창의 링크를 누르면

오른쪽 창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꼭 두 화면을 나누어 보려고자 한다면 유용할 수는 있겠으나,

윈도우 10에서 자체적으로 화면분할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크게 쓸일이 없는 기능이였습니다.


이건 사이드바 기능 중 티스토리를 등록하여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지금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기능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웹페이지를 사이드바에 아이콘을 생성하여

언제든지 옆으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걸 이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모바일화면으로 출력됩니다.


사이드바 메뉴 중 'papago'라는 네이버 번역기인데요.

요새 타 번역기보다 성능이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여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어학공부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모호할때가 있는데

이럴때 사용하기 매우 유용하더군요.


그것 뿐만 아니라 뮤직플레이어(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지니)와

퀵서치, 북마크, 즐겨찾기와는 다른 페이지 찜 같은 벨리기능,

또 도구 메뉴에 계산기, 환율, 단위변환, 달력, 증권까지

컴퓨터앞에서 모든걸 확인하려고 하는 저이기에

이러한 멀티태스킹적 요소는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저는 대학생 수강신청이나 티켓예매할 때

서버시간 같은걸 동시에 확인하면서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제가 눈 여겨본 기능, 퀵서치와 번역하기입니다.

웹서핑 중 모르는 외국어나 검색하고나 하는 단어를 바로 검색할 수 있고

'papago'로 바로 번역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테스트를 거쳐 최대한 편리한 기능을 넣으려고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웹 브라우저의 퀼리티는 만족! 크롬과의 성능 차이는?

그렇다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남았습니다.

과연 크롬에 비하여 CPU 점유율과 속도면에서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CPU 점유율부터 확인해 보았습니다.

5개를 각각 켜본결과 사진 수치상으로는 0%이지만, 

10개, 20개, 30개 수가 늘어날수록 크롬에 비해서는 CPU점유율을 좀 더 가져갔습니다.

아무래도 멀티태스킹적 요소가 들어가서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IE는 하나 켜기만 해도 CPU점유율을 생각보다 많이 차지합니다.

웹서핑 속도는 어떨까?

사실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크롬이 상대적으로 빠르다고도 말 못할 정도였습니다.

특정 웹페이지에서 속도 차이를 보였는데,

이게 개인적인 문제인지 웹브라우저 문제인지는 아직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추가 기능에 웹서핑 속도가 크롬과 비슷할 정도라면

합격점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웨일(WHALE)'은 더 성장할 것 같다.

웨일 브라우저는 아직 오픈베타한지 얼마되지 않아

'웨일 연구소'라는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웨일에 대한 의견과 버그, 오류 등을 수집하기 위한 곳인데,

생각보다 많은 의견이 달리고 있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을 소유한다는 것은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Windows, Mac, IOS,

또 크롬, 사파리 등 모두 타국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크롬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들의 사용환경이 반영된,

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자체 웹브라우저를 개발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웨일브라우저를 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계속 사용해봐야 장단점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 같으나,

저처럼 다기능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크롬보다 효용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크롬과 같이 인터넷뱅킹, 주요 국가 포털사이트는

보안프로그램과 추가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이용이 가능하고,

모든 주요 페이지를 다 테스트하고 확장할 예정이라 하니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향후 어떠한 오류나 버그, 추가 업데이트 사항이 생기면

추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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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드디어 승인! - 승인 요인을 생각해보자

애드센스 승인, 멀고도 험난한 길

드디어 17년 3월 27일 월요일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주소를 바꾸고 난 후 한번에 승인을 받긴 하였으나,

사실 작년 여름부터 애드센스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사실 기존에 애드센스 과정은 그리 험난하지 않았습니다.

500~1000자 정도로 적으면 5개 혹은 20개까지 게시글을 올리고 신청하면

애드센스 통과는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시작할 때 부터 구글봇이 검사하는 조건이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

항상 글자 수는 1000자를 넘기고 사진 위주가 아닌 글 위주로

깔끔히 문장 하나하나 완성하여 포스팅 하였지만

애드센스는 주구장창 계속해서 콘텐츠 부족이라는 이유로

신청이 거절되었다는 메일만 보낼 뿐이였죠.


그렇게 블로그 활동을 사실상 몇달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1~2개 포스팅 하다가

2월말부터 적어도 일주일에 2개정도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애드센스 승인 과정이 달라졌더군요.


신청서를 작성한 뒤 검사 코드를 블로그 HTML/CSS에 게재하면

구글봇이 해당 블로그를 검사하는 식으로 말이죠.


사실 그렇다한들 저는 이미 포기상태였습니다.

그저 그냥 꾸준히 블로그를 키우자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정도면 자연스레 승인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생각지도 않은 승인 메일이

바로 3월 27일 오늘 메일함에 떡하니 와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놀란 맘 부여잡고 부랴부랴 광고 게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포스트를 보고 계시는 분들도 느낄테지만,

아직은 어떻게 게재할지 몰라 난감하더군요.

차근차근 시간 내서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흔히 파워블로거,

정말 수익이 일반 직장인 월급정도 나오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부업이나 취미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아무렴 취미라도 애드센스같이

내가 작성한 글에 따라서 일정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죠.


그래서인지 애드센스 승인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좌절하고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승인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


특정 주제 게시글 일정량 증가

일단 제 글을 보시면 1000자가 넘지 않은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3월부터는 게임 관련한 포스팅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아무래도 한두가지 특정 주제로 게시글이 10개 정도 늘어나다보니

드디어 그 노력을 구글봇이 인정해준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예금이나 대출, 보험 등

구글이 광고를 게재하기 좋은 주제가 승인이 잘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제가 직접 테스트해본 것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꼭 특정 주제에 승인 확률이 높다는 것 보다

예금이 되었건 요리, 영화 리뷰 등이 되었건

특정 주제 게시글이 일정량 이상 게시되어야 하는 건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일정량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점이구요.


오로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포스팅을 하다보면

그만큼 의욕도 떨어지고, 더군다나 거듭대는 거절 메일을 받는다면

작년의 저처럼 포기하기 쉽습니다.


영화, 게임 등 본인이 흥미를 가지는 주제

꾸준히 글 여러개 작성하시면 금방 승인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첫 날 첫 수익인데 벌써 1달러를 찍었네요.

단돈 천원을 웃도는 금액이지만 사실 1원이라도 뿌듯합니다.

아마 최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관련 포스팅이 관심을 받아서

조회수의 힘으로 1달러를 겨우 찍은 것 같군요.


이제 드디어 한걸음 내민 기분입니다.

앞으로 제 본업도 충실하면서

취미이자 부업으로 만들고 싶은 이 블로그를 위해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물어볼 것이 있으시면 방명록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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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정보

네이버페이의 효용성은? - 생각보다 괜찮은 적립수준(광고x)

어느샌가 대기업의 결제시스템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포스팅하려는 네이버페이를 제외하고도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등

어떠한 경우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적립 등 혜택이 많다는 점을 너도나도 선전하면서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숙박 앱 '여기어때'가 해킹되어 4,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380886615866928&DCD=A00504&OutLnkChk=Y

안그래도 위와 같은 보안사고가 많은 우리나라이기에

간편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막상 사용하려니 찝찝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였다.


정작 나도 여러 혜택을 받으려 계정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혜택도 조건을 많이 따지는 경우가 많아 괜히 짜증만 나고 안쓰는 경우가 허다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률 & 사용방법 모두 괜찮다.

위의 포인트는 3월 한달정도만 안쓰고 모은 것이다.

적은 돈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다른 카드로 안쓰고

네이버 페이 체크카드로만 사용하면 한달 이정도 포인트가 모인다는 것은

나와 같은 사회초년생, 직장인, 주부에게 모두 유용하다는 것이다.


적립내역을 보자.

단순히 편의점 두곳과 일반요식업에서 쓴 돈에 1%의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일단 모바일이던 PC던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야 저렇게 적립이 된다.

이게 그 체크카드인데 아직까진 신한은행 체크카드 밖에 없는 것 같다.

굳이 신한은행 계좌가 없어도 다른 은행계좌를 연결해 발급받을 수 있다.(본인은 농협이다.)

이 카드를 발급받아 오프라인에서 어디서든 결제하게 되면 기본 1%의 포인트 적립이 되는 것이다.

(일반 가게, 심지어 택시도 적립이 된다.)


기본 1%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는 많은 곳과 제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억지로 적립하는 곳과 거래할 필요가 없지만, 또 얻어걸리면 내심 기분이 좋기도 하다.


상시 유용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달 본인의 구매실적이다.

418,890원을 사용하여 13,000 포인트 정도가 적립된 것이고,

이 이벤트는 조건을 충족하면 디지털콘텐츠 이용권 혜택을 준다는 것인데,

영화 하나, 웹툰 하나 볼 수 있는 정도가 소소하긴 하지만

이 이벤트 말고도 상시 다양한 이벤트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남은 잔고로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다.

계속적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아직 늦지 않았다.

위와 같은 이벤트 외에 캐시비와 연계, 타 쇼핑업체와의 연계 등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 이다.

네이버페이 입장에서는 더욱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니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닐 것이다.

많은 고객을 유치하게 되면 네이버와 연관된 제휴사가 늘어날 것이고,

그 자체가 네이버와 관련된 모든 광고수익, 제휴수익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네이버페이말고도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등 여러 결제시스템이 즐비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네이버페이만큼 많은 지원을 하는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사용할 필욘 없지만 시간된다면 이렇게라도 알뜰하게 소비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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