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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 엘도라도의 보물 클리어리뷰

playstation4 slim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하게 된 게임

어렸을 때 부터 비디오게임은 나에게 로망이었다.

사실 처음 휴대폰을 가질 때 처럼 부모님께 게임기를 주구장창 요구하였으면 억지로라도 사주셨을지 모르겠다.

playstation, XBOX, 닌텐도를 접해본적은 없으나 어디선가 패미컴을 가져오셔서 신나게 즐겼던 기억이 있다.

커가면서 점차 나혼자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이상하게 게임기는 손이 가질 않았다.

허나 TV시청보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을 보는 경우가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BJ들의 콘솔게임의 욕구가 일어났나보다.

결국 올해 2월말에 구입하였고, 조이스틱 조작에 익숙해지기 위해 명작이라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을 중고로 마련하였다.

두 게임 모두 방송으로 많이 보아서 익숙하였지만 명작은 명작이라더니 알고해도 정말 재밌다.

 

UNCHARTED THE NATHAN DRAKE COLLECTION

이 것을 ps4 첫 게임으로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블러드본, 다크소울, 인왕 같은 게임을 정말 하고 싶지만 아직 조작이 미숙한 상황에서 그런 게임을 하다가는 게임기를 되팔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언차티드 시리즈는 많은 유저들이 추천하는 명작이기도 하고 언차티드4의 그래픽을 만끽하려다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에 언차티드1, 2, 3을 ps4로 리마스터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을 구입하게 되었다.

'너티독'의 대표작인 게임으로, "모험 영화의 즐거움을 어떻게 하면 게임으로 옮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모험 액션 게임으로써 ps3 당시 비디오 게임의 큰 획을 그었다는 평이 자자하고, goty(Game of the year)상을 수상한 그야말로 명작이다.

혹시나 ps4 게임기가 있고 이 시리즈를 안해보았다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스포츠게임, 소울류 RPG게임, FPS게임, 아케이드게임, 모험 액션에 관심없는 유저들도 플레이해보면 칭찬하게 되는 게임이다.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UNCHARTED 1 - 엘도라도의 보물 클리어

언차티드1 - '엘도라도의 보물'을 플레이 해보았다.

혹시나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하여 스토리라인은 기술하지 않겠다.

아무리 리마스터(상위버전에 맞춰 재 출시)되었다지만 그래픽이 괜찮을까 걱정했었는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그 걱정을 말끔히 없애버렸다.

이 당시엔 혁명이라 불릴만한 그래픽.

명작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언차티드1임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액션과 배경 그래픽.

어느 하나 흠잡을 것 없이 물 흐르는대로 플레이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참 빠져 플레이했다.

로프 액션, 도구 사용 등의 액션도 좋고 숨겨진 보물획득 시스템도 과하지 않았으며, 중간 중간에 크게 어렵지 않은 퍼즐시스템도 나의 머리를 적당히 돌아가게 하여 몰입도를 더욱 증가시켰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소소한 묘미가 있다.

이래저래 집중해서 하다보니 어느덧 엔딩이 다가오는데, 생각보다 언차티드1의 분량이 상당하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서 맥락없이 죽거나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플레이 시간이 무려 35시간이라니..

이거 정말 가성비 장난아닌 취미가 아닌가!?(정부는 제발 게임을 마약처럼 생각하지 말았으면..)

맥락없이 죽는 경우, 민망하지만 여러번 허무하게 죽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설정하고 플레이 하였는데 내가 겜잘맨인지는 몰라도 어려운 부분은 딱히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지루하거나 심심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내가 비디오 게임을 보는것은 익숙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간만에 이렇게 게임을 집중해서 해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몰입도가 장난아니였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결국 엔딩을 보았고, 언차티드 2과 3가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했을 뿐이었다.

엔딩부분 중 한 장면, 언차티드1의 그래픽이라는 사실에 놀랍다

 


'어서 2편으로 가자'

1편을 너무 재밌게 해서 인지 당장이라도 2편을 빨리 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이 게임을 하면서 PS4를 구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대단한 게임들이 많을 텐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에게 게임은 본업이 아닌데.. 이러다가 정말 흔히 말하는 겜창인생이 되는건 아닌지..

일단 2편을 마치고 추후에 포스팅을 또 하도록 하겠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매력적이다. 엘레나 피셔는 남자팬이 상당할 듯 하다.

 

 

 

무비토크

영화 '해빙' 후기 - 과도한 욕심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

"나는 함정에 빠졌어"

영화 '해빙'

조진웅 주연의 '해빙'을 보고 왔다.

이수연 감독님의 작품은 본적이 없는지라 그저 스릴러라는 장르만으로 내 이목을 끌었다.

사실 최근 한국 스릴러영화에 목이 마른참이였는데, 좋아하는 배우에 무엇인가 흥미로운 내용까지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를 개봉 직후 보는것은 아니라 호기심에 관객들 평을 보았는데 기대 밖에 처참한 상황에 믿기지 않던데..

조금 찝찝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갔길래 이런 반응인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

 

 영화 '해빙'의 대략적인 줄거리

 영화 '해빙'의 주인공 승훈(조진웅)은 병원 도산 이후 이혼까지 겪고 수도권을 벗어나 경기도 외각의 한 선배의 병원에 내과의로 취업을 하게 된다.

주로 환자의 수면내시경을 통해 진료하는 업무를 보는 승훈(조진웅).

수면내시경을 위해 행하는 수면마취는 사람에게 술을 많이 취한듯한 느낌을 주고 가수면 상태라 흔히 잠결에 중얼거리는 듯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처럼 환자 수면내시경을 하던 중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의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듣게 된다.

잊고 지내보려고 하지만 그 이후 정육식당 부자에 대한 의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압도적인 공포감과 과도한 피로감에 마치 환각 혹은 착각인듯 현실인듯 해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가운데 진실은 무엇일까?

 

"기가막힌 함정이 가득한 스릴러 영화를 만들꺼야

수습은 나중에 생각하자..?"

영화가 시작되었고, 관객들의 평이 머리속에 가득했지만 예상외로 초반 분위기는 매력적이였다.

'연쇄살인, 토막살인'이라는 전형적이지만 강한 장치와 전체적으로 음산한 색채가 '금방이라도 먼가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했다.

또한 조진웅을 포함하여 김대명, 신구, 윤세아, 이청아의 묵묵한 연기는 '자연스럽다'라는 말이 입가에 맴돌정도로 흠잡을 것이 없었다.

갈등의 발단이 시작되고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표현하는 조진웅의 연기는 일품이였으며, 적막하게 혹은 찝찝하게 들려오는 사운드는 나의 몰입도를 증가시키는데 충분했다.

의심이 하나, 둘 늘어날때마다 현실인가 허상인가 헷갈리게 만드는 연출과 사람의 의심이라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복선들, 흔히 말하는 떡밥들을 마지막에 잘 풀어갈수는 있는거야?'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의심은 현실이 되었고, 영화 초중반의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마치 짐승을 잡으려고 일단 먹이를 잔뜩 뿌린다음에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잡고보는 식의 스토리는 혹시나라는 기대가 역시나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억지로 짜맞춘 것도 모자라 지나치게 친절한 함정 설명에.. 차라리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을 보는것이 더 스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까운 영화"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이토록 아까울 수 있을까.

특히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 시그널의 '이재한'을 연기한 조진웅.

'해빙'에서 조진웅의 연기는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말 흠잡을 것 없이 관객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한 연기였다.

승훈이 조진웅인지 조진웅이 승훈인지 헷갈릴 정도로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의 연기가 너무 아까웠다.

감독이 스릴러라는 장르에서 개인적인 욕심을 줄이고 조진웅을 원톱 삼아 묵묵하게 그려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객이 함정에 빠졌어"

현재 상영중인 영화 중 '해빙'은 나에게 있어 '로건'보다 기대했던 영화였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데 시그널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조진웅이 주연이라니.. 기대 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롯데엔터테인먼트라는 거대 배급사를 등에 업고 상영관을 많이 확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고 로건에 크게 밀려 예매율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배우, 소재, 시기라는 3박자가 제대로 맞아 들어간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렇지만 타 스릴러 영화와 또 다른 분위기는 색다르게 느껴졌고, 역시 조진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그의 연기력에 그나마 위안을 받았다.

영화 후기는 개개인의 취향마다 극과 극일지 모르지만, 혹 나와 같이 기대를 한 분이 있다면 기대치를 낮추고 맘편히 보길 바란다.

GoodsReview

벤큐 (BenQ) GW2760HS, GW2760S 개봉기 - 가성비최강 27인치 모니터(with ps4)

이번에는 제가 드디어 ps4 slim을 구입하고 플레이할 27인치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벤큐 GW2760S 모델 입니다.
네이버페이에서 215,000원에 구입했어요.
택배 상하차를 해본 후로 방문수령이 가능하면 조금 멀더라도 직접 가져오는 편입니다.
차도 없는데.. 값진 제 두 다리로 항상 많이 돌아다니는거 같네요 ㅋㅋㅋ


구성품입니다.
모니터 본체와 모니터 받침, 전원선, HDMI케이블, D-SUB케이블이 있네요.
ps4는 hdmi를 이용하고 보통 d-sub은 아날로그 시절 pc 현재  대부분의 pc에서는 dvi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한번 조립해보겠습니다.

포장지 팍팍 뜯고 모니터본체와 모니터 받침 사이에 모니터목..?을 연결합니다.
모니터본체쪽에 볼트가 있는데 손으로 돌리기 쉽게 작은 손잡이가 있으니 도구사용 필요없고 힘이 약하신 분들도 상관없습니다.


그 이후 받침대 하단을 뒤집어보시면 이렇게 잠그는 방향도 친절하게 표시되어있고 작은손잡이도 있습니다.
모니터 하단 조일 때 모니터 본체 손상가지않게 조심히 천천히 하세요.


좀 저처럼 못생기게나왔는데
사실 모니터 조립이라는게.. 끝이죠.
모든 가전제품이 그렇지만 항상 책상 사이즈, 위치 등을 고려하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래뵈도 꼼꼼한 성격이라 항상 치수도 재고 구입하지요.


조립은 끝났으니 선을 연결해야하는데
본체 뒷면 하단 사진입니다.
왼편에 전원연결부분이 있고, 오른편에 순서대로 line in/out (오디오), hdmi, dvi, d-sub 입니다.
저는 전원선과 hdmi에 ps4를 연결합니다.


제품 구입 시 어떤 입출력을 이용하는지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요새는 어떤것이든 변환젠더 등이 많아서 웬만하면 연결은 가능합니다만, 그 과정에서 아주 조금의 싱크가 안맞는다던지 혹은 프레임이 조금 드랍되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지만 fps게임이나 혹은 인터넷방송을 하신다면 더욱이 조심!


모니터 뒷편에 이렇게 메뉴들이 버튼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떤 버튼이 어떤 메뉴인지 몰라도 아무 버튼이나 한번 누르면 화면에 오른쪽 하단에 영상으로 출력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터치도 좋지만 저는 사실 버튼이 좋습니다.
확실하게 눌렀다는 그 맛이 좋거든요..


빨리 모니터가 잘 작동하는지 급한 마음에 플스 설치도 끝냈습니다.
사실 설치라고 할게 선 두개 연결하는거라서 참.. 무안하네요 ㅋㅋㅋ


참 게임때문에 직거래는 처음 해봅니다.
제 눈물겨운 2만원으로 언챠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언차티드4가 워낙 그래픽도 스토리도 장난아니라서 그것을 하기전에 1, 2, 3이 모두 합본되어 ps4로 리마스터된 패키지를 산 것이에요 ㅋㅋㅋ
리마스터란 전 버전으로 맞춰 개발된 게임 등을 최신버전에 맞춰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말해요.


사실 요새 방 정리하랴 토익공부하랴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일단 켜봅니다.
사진이 더 없습니다만 플레이해본결과 높은가격에 삼성, lg, 알파스캔에 비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제가 막눈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차이점을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또 이 모니터의 장점은 역시 이 가격에 내장스피커가 있다는 것인데..
저는 일단은 ps4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플레이할꺼라 신경안쓴 부분인데
내장스피커로 플레이해도 전혀 지장없을 정도로 기대보다 소리가 좋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막눈이자 막귀이고 사람도 아닌 바보개를 믿지마시기바랍니다.


다음에는 직접 방문하여 구입한 ps4 슬림 개봉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도 ps4프로 사고싶지만 돈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4HD 모니터가 있을리가!!!!!없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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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PS4 독점작!! '호라이즌 제로 던', 어드벤쳐의 끝판왕?

 

PS4 프로가 슬슬 물량이 풀리는 가운데 4k 화질이 빛을 발할 게임이 출시되었다.
PS4 독점으로 한글화되어 오늘 2월 28일 출시한 '호라이즌 제로 던'
이제 막 유저들이 너나할 것 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와중이라 감이 안오지만..

초! 슈퍼!! 울트라!! 어메이징!!! 레전드!!!!!!! 익스트림!!! 어드벤처!!!!!!!!!.. 인가?

 

 

실시간 반응을 보니 새벽부터 뜨겁다 못해 활활 타오른다..(PS4 게임이 실검에 오르다니ㅋㅋ?)

 

 

그래그래 그래픽이 정말 장난없고 비주얼폭행이라는데 사자 이건 사야되!!!

 

 

 

'호라이즌 제로 던'은
'킬존'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게릴라게임즈가 6년간 개발한 액션 RPG 게임이다.
비록 그래픽만 좋고 게임성이 나쁘다라는 평가를 받은 경우가 많지만..

 

 

 

하지만 '호라이즌 제로 던'은 달라!

북미의 영화, TV프로그램, 게임 및 음악 리뷰 모음 집계 사이트인 메타크리틱(Metacritic)에서

여러 매채에서 올라온 리뷰를 통계화하여 수치화한 메타스코어도 88점을 기록!

폴아웃3, 위쳐3 등 보다 낮은 스코어지만 이놈들은 넘사벽이기에 가볍게 패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액션 게임.
게이머는 주인공 에일로이를 플레이하여 기이한 로봇 공룡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모험을 펼친ㄷ...어쩌고저쩌고이러쿵저러쿵

로봇공룡을 때려잡는다니 그래픽이 기대가 되는군요

 

 

로..로봇사슴?

사슴은 뭔가 나약해보인다
역시 사슴은 야캐요

 

'거상'의 사슴, 약하다기보다 지나가면 죽는 수준

 

 

'미르의전설2' 사슴, 나보단 쎄보인다.

 

 

'하스스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사슴, 역시 노루..야캐요ㅠ

 

 

음.. 갑자기 사슴에 빠져가지고 죄송합니다.
아무튼! 호라이즌은 흡사 위쳐3 + 언챠티드 + 툼레이더 + 몬스터헌터의 조합의 느낌이라는데
짬뽕게임이라기 보다는 각 게임 특유의 장점을 잘 조합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플레이 하지 않고서는 긴말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리뷰가 쏟아져 나올테지만 볼 때 마다 더욱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네요.
다 내팽겨치고 플레이하고 싶지만 할일부터 끝내야겠어요!!

'호라이즌 제로 던'
압도적인 그래픽과 환상적인 액션, 깊은 스토리를 기대하겠습니다.

 

 

무비토크

영화 '더 킹' 프리뷰(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배성우), 예고편 포함


영화 '더 킹' 프리뷰



 영화 '더 킹'박태수(조인성)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현대사를 풍자하는 작품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급변하는 현대사를 드라마보다 아니 어쩌면 지금 이 현실을 담고, 그 안에서 인간의 이기주의적인 욕망을 함축적으로 또는 세밀하게 담아내었는데...


 이제는 흥행보증수표가 되어버린 정치풍자라는 소재, 또 한 주연급 배우를 대거 캐스팅하는 멀티캐스팅의 파워를 접목시킨 영화 '더 킹'은 과연 관객들를 휘어잡을 수 있을지 요목조목 알아보자.


'더 킹'의 배급사

 우리나라에서 영화 배급사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그 영화의 배급사가 무엇인지에 따라 영화의 흥행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스크린 점유율, 개봉 시기에 따라 흥행 여부는 천차만별이라 영화의 작품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배급사인지도 중요한 현실이 되었다.

 

 '더 킹'의 배급사는 NEW인데 흔히 '빅4'라고 불리우는 CJ엔터테인먼트 · 쇼박스 · 넥스트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면서 많이 성장한 배급사이다.


   


 대표작으로는 2013년 송강호를 필두로 특히 임시완이 두각을 많이 받은 영화 '변호인'과 류승룡의 연기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이 있다. 각각 역대 관객 10위와 6위에 위치한 천만관객영화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좀비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 '부산행'으로 이 영화 역시 약 1100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9위에 오르게 되었다.


 


영화뿐만 아니라 '말입니다'라는 말투를 일상에서도 쓰게만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역시 NEW 배급사의 작이다.

 이정도면 아직 '빅4' 배급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말이 조금 과할지 몰라도, 작품을 선택하는 폭은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더 킹'은 어떤 영화?

 정치풍자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을 떠올려보자.

간단히 생각해봐도 베테랑, 내부자들, 마스터 등 모두 관객들의 이목을 쉽게 끌고 성공적인 흥행을 이끈 작품들이다(마스터도 조금 못미치나 최근 주말 관객에 힘입어 600만명을 넘어섰다.)

이 밖에도 전체적인 내용이 아닐지라도 정치·사회를 모티브한 영화는 수도 없이 많다.


 이와 같은 영화가 이목을 쉽게 끄는 이유는 정치라는 것은 우리들의 생활속에 녹아들어 친숙하고 가까이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과, 씁쓸하지만 그만큼 우리나라 고위공직자의 현실이 국민들의 마음을 분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영화로써 그것을 해소하려는 욕망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창피함을 금할 수 없는 현 시국과 같은 난장판이 된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묘사하는 이야기가 흥미롭지 않을수가 없다.


 '더 킹' 도 마찬가지로 한국 현대사의 정치적인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박태수라는 한 고등학생이 권력의 중심에 서기까지 약 30여년을 걸친 세월을 유쾌하면서도 무게감 있게 표현하였는데, 이 역할을 배우 조인성이 맡아 생동감 넘치고 권력에 관한 강력한 열망을 잘 표현하였다.

박태수는 한강식이라는 권력의 설계자를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한강식은 배우 정우성이 맡아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 시국에 가장 인기가 많을 정치풍자라는 소재도 좋고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의 멀티캐스팅은 흥행을 불러일으키기 가장 좋은 구성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개봉 타이밍을 적절하게 구성하여 시기를 잘 만나 600만 돌파에 성공한 '마스터'도 단순히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합격점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각각 주인공들의 동시다발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못한 연출로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영화 '내부자들'에서는 깡패 안상구(이병헌)와 일개검사 우장훈(조승우), 정치적으로 천재적인 설계를 보이는 언론가 이강희(백윤식)이 등장한다. 모두 주인공급이지만 적절한 스토리 분배와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독립적으로 돋보이면서도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상반된 입장에서 조화롭게 스토리가 진행되어 나가는 연출은 가히 일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정치풍자라는 흥행보증수표가 되어버린 소재와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의 멀티캐스팅의 힘을 앞세웠는데 하물며 동시개봉하는 현빈, 유해진의 영화 '공조'를 앞지르는 흥행 추이를 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크지 않을 수 없다.


'더 킹' 관전 포인트

     1.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어떻게 표현하였을까?

     2. 각 캐릭터들의 특색과 그에 따른 배우들의 연기력은?

     3. 현 시국도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인 만큼 영화에서도 같은 맥락을 어떻게 그려내었을지?

     4. 같은 날 개봉하는 현빈, 유해진의 영화 '공조'와의 흥행 대결구도의 승자는?


- '더 킹' 예고편





GoodsReview

전격 비교! Note7 vs LG V20 vs iPhone7

모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매우 뜨겁다.

삼성의 Galaxy Note 7를 시작으로, 어제 V20과 아이폰7의 발표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

선발주자 삼성이 유리한 듯 보였으나 배터리 폭발사건이 벌어짐으로써 큰 위기에 봉착하였다.

하지만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1대1 신제품 교환이라는 승부수를 띄움으로써 다시금 경쟁의 선두에 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보다 괜찮은? LG의 V20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이폰7의 출시로 누가 판매량에 우위를 설 것이냐에 대한 물음을 답할 수 없게 되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대! 3사의 제품을 간략하게 파헤치고 비교해보자.



- Galaxy Note 7 '자유롭게 남다르게'

- 삼성은 Galaxy Note 7을 위와같이 표현하고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Galaxy S7 Edge에 적용한 양쪽 곡면을 적용하여 그립감이 더 좋아졌고 사용하기 편해졌다.

  또한 Galaxy S7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노트로는 첫번째로 방수를 지원한다.


- 보안 기능이 추가되었다. 바로 홍채인식인데, 아직까지는 홍채인식은 생체정보 중 가장 안전한 보안 방식이다.

  Samsung Pay, KAKAO Pay 등 요즈음에는 스마트폰으로 결제도 상용화되고 있는데 지문인식도 훌륭한 방식이지만,

  홍채인식 보안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강화하였다. 이점에 대해서 삼성의 시도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 S Pen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전 Note의 펜촉 크기가 1.6mm에서 0.7mm로 줄여 정교함을 높였고, 필압을 두배 높여 부드러운 필기감이 들도록 하였다.

  또, 삼성이 전부터 적용해온 Always on Display에 꺼진 화면상태에서 메모를 할 수 있다. 이점은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 그 외로 Galaxy S 7과 같이 Micro chip과 Usim Card 공용 공간 사용함으로써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제품 상세 정보 :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tablet/mobile-phone/galaxy-note/galaxy-note7




- LG V20 '새로움을 플레이하다'

- 스마트폰 세계 최초로 Hi-Fi Quad DAC를 적용하였다.

  DAC(Digital to Analog Convertion)은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로 디지털 신호를 사람의 귀가 들을 수 있게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4개의 DAC가 불필요한 화이트 노이즈를 최대 50%까지 줄여준다.

  32bits Hi-Fi 음원은 물론, 어떤 음악이라도 업샘플링을 통해 Hi-Fi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좌우 볼륨을 75단계로 세부 조절 한다는 점이 LG가 오디오에 승부수를 걸었다는 느낌이 확 와닿는다.


- 고급스러운 번들 이어폰을 제공한다. 오디오 명가 B&O와 협업으로 자체 제작한 이어폰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데, 직접 체험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음질을 제공한다.


- 역시 LG하면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하여 셀카봉 없이도 셀카로 배경을 넉넉하게 담아 촬영할 수 있다.

  보다 넓은 광각 후면카메라를 이용하여 더욱 풍성하게 담을 수 있다.

  팝아웃 픽처/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흔들림 보정/전문가 모드/High AOP 마이크/필름 효과/트래킹 포커스 등 정말 많은 기능을 통하여 사진과 영상의 품질을 높였다.


-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누가 OS를 탑재하였다.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퀵 앱 스위칭/커스텀 토글 세팅/72가지의 이모티콘 등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누가를 탑재하여, 더욱 확장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다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앞서나갈 수 있게 되었다.


- 그 밖에 세컨드 스크린을 주어 간편하게 알림, 일정, 음악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한 오히려 LG는 삼성/애플과는 다르게 배터리 착탈 시스템을 유지하였다.


제품 상세 정보 http://www.lgmobile.co.kr/lgmobile/front/main/mainList.dev?mdlName=LG-F800S




- iPhone 7 '이것이 바로 7'

- 디자인 강조, 타 스마트폰을 앞서는 색감.

  로즈 골드, 실버, 골드, 블랙, 제트 골드는 아이폰 특유의 색감이 묻어나고 있다.

  홈 버튼은 정밀한 촉각 피드백을 주도록 업그레이드 되었고, 지문인식 역시 지원한다.

   

-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마트폰 칩 'A10 Fusion'

  이번 iPhone 7에 탑재된 'A10' 칩은 첫번째 아이폰보다 120배, 전작 iPhone 6보다 두 배 빠른 성능을 지원한다.

  A10 Fusion 칩의 CPU는 두 개의 고성능 코어와 두 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추었다.

  고성능 코어는 전작보다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보여주고, 고효율 코어는 고성능 코어의 불가 1/5의 전력으로 구동된다.

  성능이 필요할 땐 성능, 효율이 필요할 땐 효율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 덕분에 iPhone 7에선 전작보다 최대 2시간, iPhone 7 Plus에선 최대 1시간 더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 선이 없다. 간결하다. 경이롭다. 'Air Pods'

  꺼내는 순간 모든 기기와 사용할 준비가 되고, 귀에 꽂기만 하면 바로 연결되는 무선 이어폰을 개발하였다.

  다재다능한 개인비서 'SIRI'를 부를 때는 이어폰을 두번 탭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5시간 이용가능하고, 15분만 충전하면 3시간이 이용 가능하다.


제품 상세 정보 http://www.apple.com/kr/iphone


3사 스마트폰 스펙 간략 비교


 

 Galaxy Note 7

 LG V20

 iPhone 7 +

화면크기

 5.7인치

5.7인치

 5.5인치

세컨드 스크린

 미지원

 160*1440 세컨드 디스플레이

 미지원

디스플레이

 QHD AMOLED

 QHD IPS 퀀텀 LCD

 레티나 HD

AP

 엑시노스 8890

 스냅드래곤 820

 A10 퓨전칩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6.0

 안드로이드 7.0

 IOS 10

전면 카메라

 500만(일반각)

 500만(광각 120도)

 1,200만(듀얼)

후면 카메라

 1,200만(일반각)

 1,600만(일반각) / 800만(광각 135도)

오디오 DAC

 24비트 싱글 DAC 내장

 32비트 쿼드 DAC 내장 

번들 이어폰

 번들 이어폰

 B&O와 공동 개발한 이어폰

 AirPods 무선이어폰

(기본구성품 X, 한화 약 15만원 이상)

방수방진(IP68)

 지원

 미지원

 지원

배터리

 3500mAh(일체형)

 3200mAh(착탈식)

 2910mAh(일체형)

보안

 홍채인식, 지문인식

 지문인식

 지문인식

가격

 988,900원

 70~80만원대 예정

 769달러(32GB)(16.9.8 기준 약 85만원)



- 역시나 3사 경쟁구도, 승자는 누가 될까?


- 삼성의 Galaxy Note 7, 전량 리콜 난제를 극복하라.

 지난 9월 2일, 삼성이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건에 대해 발표하였다. 결론은 전량회수하여 신제품 교환!

  홍채인식 등의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부족한 개발기간때문에 이번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몰라도, 막대한 손해를 각오하고 전량회수하여 1대1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발표는 추락한 브랜드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키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물론 이제 시작이지만, 삼성의 이런 대처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

  아울러, LG와 애플의 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이런일은 경쟁구도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위기에 처했었지만 빠른 대처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큰 문제없이 이 사고를 대처해 나간다면 3사의 경쟁에서 무난하게 선두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 LG V20, 컨셉은 좋다! 마케팅에 제발 힘을 다오.

  LG는 삼성과 애플의 추구하는 방향을 따라가지 않고 주관을 가지며 LG만의 길을 간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또한 해외시장은 몰라도 단통법 등으로 극도로 예민하게 형성되어 있는 여론을 달랠 수 있는 가격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이번 V20은 오디오 기능을 극대화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컨셉을 잡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다.

  다만,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처럼 최초로 안드로이드 누가를 탑재하고, HiFi Quad DAC를 새로이 탑재했다는 점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점을 우려하는 이유는 뻔하다. LG는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판매할 때마다 G3의 무한재부팅 문제 등과 같은 결함이 항상 존재해왔는데, 이번에도 고객들의 그 '우려'를 지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오디오 기능을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오디오는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장점도 느낄 수 없다.

  그러므로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최대한 다수의 장소에서 제공하는 등의 아낌없는 마케팅 비용에 투자가 없다면 이번에도 경쟁구도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수 있다.


- Apple iPhone 7, 혁신은 어디로?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번 iPhone에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항상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던 iPhone이 이번에는 기존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정도에 그쳤다는 것이다.

  방수방진기능은 갤럭시노트7과는 성능 비교할 수준이 아니고, 전작과 디자인도 크게 다를게 없다.

  하물며 이어폰 잭의 제거는 당장의 큰 불편함을 제공할 수있다.

  그래서 'Air Pods'를 제공하잖아요! 라고 말한다면 큰 오산이다.

  'Air Pods'는 번들 이어폰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기본 구성품이 아니라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화로 약 15만원 정도로 판매될 예정인데, 기기값을 85만원으로 생각한다면 3사 스마트폰 중에 제일 비싼 구성이 되고 만다.

  또 오디오 기능을 주로 업그레이드한 LG의 V20과 견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러한 경우 기능, 혁신을 강조하던 애플에게 있어 경쟁에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타 사와의 다른 차원의 마케팅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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