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디아블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포스팅을 시작해야할지 굉장한 고민이 되는군요. 이번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임모탈'이 공개가 되기전에 여러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몇가지 루머가 파생되고 있었습니다. 1. 디아블로 IV(4)가 출시될 것이다. 2. 디아블로 II(2)의 리마스터 버전이 나올 것이다. 3. 디아블로 3의 추가 컨텐츠가 나올 것이다. 4. 디아블로 모바일이 나올...(유일하게 설마라는 얘기가 나온 루머) 그런데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됬던 루머들이 와장창 박살나고, 조금씩 말이 나왔던 악의 씨앗인 디아블로 모바일이 확정이 되었네요. 드립으로 루머들이 합쳐서 디아블로 M(IV+I)가 실현됬다는 웃픈 이야기까지.. 디아블로 임모탈은 블리자드와 중국의 넷이즈라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