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말로 주저리 주저리하는 후기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퀸'을 모르시던 아시던 위의 노래는 어디서 한번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퀸'을 잘 몰라도 이 영상은 항상 소름이 돋더군요. '와 잘한다!', '와 노래의 선율이 어쩌고 저쩌고...'라며 듣는게 아니지만 그냥 전율이 느껴집니다. - '퀸'을 잘 모릅니다. '퀸'이요? 본인은 마이클 잭슨과 같이 유명하고, 밴드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유명한 노래를 가지고 있어서 CF나 영화나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많이 들었어요. 락 음악을 좋아하는 편도 아닐뿐더러 내가 있었던 시대에 활동하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저에게 딱 그 정도 인물이었습니다. 영화 내용에서 기억나는 부분이 있느냐? 기자들에게 집중 공격을 당할 때? 내가 성정체성에 혼란이 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