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4 slim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하게 된 게임 어렸을 때 부터 비디오게임은 나에게 로망이었다. 사실 처음 휴대폰을 가질 때 처럼 부모님께 게임기를 주구장창 요구하였으면 억지로라도 사주셨을지 모르겠다. playstation, XBOX, 닌텐도를 접해본적은 없으나 어디선가 패미컴을 가져오셔서 신나게 즐겼던 기억이 있다. 커가면서 점차 나혼자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이상하게 게임기는 손이 가질 않았다. 허나 TV시청보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을 보는 경우가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BJ들의 콘솔게임의 욕구가 일어났나보다. 결국 올해 2월말에 구입하였고, 조이스틱 조작에 익숙해지기 위해 명작이라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을 중고로 마련하였다..